전 여기 아도르 첨 알게되서 이용했을 때부터 이 아르간오일만 계속 꾸준히 써왔었어요~ 수분오일쪽도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이벤트로 사은품 걸려있어서 선택해서 받아서 샘플 써본 적은 있었는데 먼저 리뷰에도 쓰긴 했었지만 제 기준치로는 수분오일이 아르간오일보다 머리 떡짐과 숨 죽는게 더 빨라서 아르간오일이 유독 좋았던터라 이것만 고집해서 계속 쓰게 되었거든요 가격은 좀 있는편이라는 느낌이 쎄지만 젖은 머리카락에 바름 흡수도 잘되고 아르간 오일을 꾸준히 써온 탓인지 아님 아도르의 샴푸나 트리트먼트를 꾸준히 써온 탓인지 머리엉키는게 굉장히 줄은데다 머리결 자체는 되게 좋아졌거든요 저.... 하하;;;; 머리 엉키는게 줄으니 머리카락 빠지는 양도 확실히 줄기는 하던데....;; 예전에 그 돼지털 같이 툭하면 엉켜서 손빗질도 안됬던 옛날 머리결 생각하면 엄청나게 좋아졌는데....;;;;;;;; 하하하;;;;;; 뭐 다 떨어질 쯔음마다 1개씩 사서 쓰고 있어요 사서 쓸 때마다 병이 유리병이어서 깨뜨릴까 항상 마음 한켠에 공포감이 남아있지만....;;;;; 예전에 유리병으로 된 화장품 들다 손이 미끄러져서 떨어뜨려서 깨뜨렸던 트라우마가 있어서요.....;;;;;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