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상 쓰는 제품이예요~ 전에도 샀었을 때 리뷰 쓰긴 했었지만 저는 예전에 트리트먼트 쓰면 머리 잘 떡져서 트리트먼트 쓰는걸 아예 포기했던 사람이었거든요...;;; 머리 너무 빨리 떡져서 머리가 너무 금방 숨이 죽어서 거기에 진절머리가 났었던터라...;;; 가족들이 썼던 린스는 더 심했었어서......;;;;;; 린스는 평생에 몇 번 밖에 쓴 기억도 없었구요...;;;; 진짜 지금 생각해봐도 어쩌다 광고 보고 우연히 와봤다가 별 생각없이 꽂혀서 샘플 한번 써봐보고 첫인상에 홀딱 반해서 그게 첫 계기가 되서 어느덧 거의 2년 가까이 여기 단백질 샴푸랑 트리트먼트는 항상 사다 쓰고 있네요~ 랄까 이제와선 여기 제품 외에 다른 제품 살 생각 완전히 접었을 지경이예요... 하하;;;; 신상 향기버전 좋아보이긴 하나 비싸서....;;;;;;;; 거기에 향기 같은거 넣는 것보다 제품 썼을 때 제품이 본인하고 잘 맞아서 머리결도 좋아지고 본인이 맘에 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뭐, 나중에 좀 돈 여유가 있음 한번쯤은 향기버전도 써보고 싶은 맘은 들지만....;;;; 향기버전 단백질라인도 샘플 만들어서 살 때마다 나눠주실 생각 없으신지...? 여기 트리트먼트 제품 언제부턴가 단백질라인 트리트먼트 제품이 헤어팩용으로도 쓸 수 있다는 제품 설명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그냥 두피까지 트리트먼트 대충 쓱쓱 발라서 헹구기만 하는데도 머리 엉킴도 잘 풀어지고 머리결 좋아지고 좋아요 떨어질 때마다 또 사러 올께요